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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2

캐스 전화영어 박기연 대표 인터뷰 캐스 전화영어 박기연 대표 인터뷰 한국에서 누군가 '창업'을 하겠다 하면 나는 그가 어떤 사업을 하려고 하는지 90%확률로 맞출 자신이 있다. 2~30대는 IT, 은퇴를 앞둔 사람이라면 치킨집(을 비롯한 프랜차이즈)일 것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마윈이나 손정의가 되려고 한다. 그렇지 않다면 창업에 대한 아무런 고민도 없이 그저 다른 사람을 따라하기에 바쁠 뿐이다. 사실은 둘 다 정답이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다. 캐스 전화영어는 이런 흔한 범주를 벗어났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캐스 전화영어(http://canadaskype.com/)는 북미권 선생님과 전화로 진행되는 1:1 영어수업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회사이다. 박기연 대표는 자신이 저렴한 영어 수업을 찾다가 창업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스스로.. 2016. 2. 21.
OBAZI Music(오바지 뮤직) 남진희 대표 인터뷰 OBAZI Music(오바지 뮤직) 남진희 대표 인터뷰 누구든 한 번쯤은 '나를 위한 음악'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바람을 실현시켜주는 회사가 있다. 바로 '누구나 자신만의 음악을 가질 수 있다(Own Your Music)'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건 OBAZI Music이다. 대표작으로는 하림 자연실록 로고송,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홍보영상 배경음악 등이 있다. 이외에도 개인 테마송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BGM에 기업 로고송까지 '음악'이라면 영역을 가리지 않고 각각의 요구에 맞게 제작한다. 이런 '맞춤화된 음악'을 통해 각자가 Sound Identity를 확립하고,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맞춤화된 음악의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이라 보고 있.. 2016.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