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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시5

DART. 주식투자, 전자공시부터 똑바로 보자! 주식투자, 전자공시부터 똑바로 보자! (DART 분석) 공시 속에 기업의 본심이 숨어 있다. 핵심 내용만 쉽게 풀어 쓴, 주식투자자를 위한 전자공시 활용법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합니다.하지만 DART에서 공시 보고서만 똑바로 읽어도 기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공시 속에는 기업의 실적을 비롯하여 주요 사항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이 많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자공시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보이기에단순히 읽어본다 해서 다른 투자자들에 비해 우위를 점하기는 어렵습니다.중요한 건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입니다. - 윤킴. 주식투자, 전자공시부터 똑바로 보자! 정식 출판은 아니고, e-book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니 스마트폰 어플에 다.. 2016. 10. 10.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에게 별로 달가운 일이 아니다. 일단 청약을 하게 되면 자신이 가진 주식 수에 비례하여 상당한 자금을 납입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스럽다. 게다가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유상증자 실시계획이 발표될 때 기습적으로 당하는 모양새를 보인다는 점에서 자산 관리에도 심각한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물론 기업의 전망이 좋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 청약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유상증자 신주는 시세보다 할인된 가격에 발행되기 때문에 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어서다. 그런데 문제는 청약을 해도 지분의 변동은 없기 때문에 기업 내에서 자신의 영향력은 그대로라는 데에 있다. 즉, 지분 관점에서 보면 유상증자에 참여해야 본전이라는 말이다(단, 자기주식 수에 따라 .. 2016. 2. 26.
유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 권리락 유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 권리락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주배정기준일에 유의해야 한다. 가령 신주배정기준일이 3월 4일 금요일이라고 하면, 이날까지는 주주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런데 주식 거래는 매수일로부터 3거래일(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날)째 되는 날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3월 2일 수요일에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3월 2일에 매수하여 보유해도 좋고, 이전부터 매수해두어도 좋다. 쉽게 말해 신주배정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팔지 않고)보유한 상태로 있으면 주주 자격을 갖출 수 있다. 하지만 3월 3일에 해당 주식을 매수할 경우에는 주주 자격을 갖출 수 없다. 다음 날(3월 4일)인 신주배정기준일에는 1거래일 밖에 지나지 않아 .. 2016. 2. 22.
(주주배정, 일반공모, 제3자 배정)유상증자 발행가액 (주주배정, 일반공모, 제3자 배정)유상증자 발행가액 투자자가 굳이 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 산출방법까지 알 필요는 없다. 참고만 하면 된다. 신주발행가액과 관련해서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할 때는 처음 발표했을 당시의 신주발행가액대로 진행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가 약세를 보이게 되어 기준주가가 낮아질 경우, 신주발행가액도 함께 낮아지게 된다. 일례로 NHN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1월 7일에 유상증자를 발표하면서 처음에는 예정 발행가를 79,200원으로 정하였다. 주주배정 유상증자임에도 불구하고, 할인율은 10%에 불과했다. 발표 당시 91,400원이던 주가는 1개월 정도 지난 2월 5일에는 71,000원까지 떨어졌다. - 전자공.. 2016.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