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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2

[윤킴투자학] 공포에 대하여 [윤킴투자학] 공포에 대하여 우리는 왜 공포를 느끼는가? 미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불안한 것이다. 만약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확실하게 알고 있다면 공포를 느끼지 않는다. 주식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악재도 터지기 전이 무서운 것이지, 막상 현실이 되면 시장은 언제 그랬냐는 듯 안정을 되찾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불확실성 해소라는 듣기 좋은 이유를 대면서 말이다. 즉, 공포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생겨난다고 볼 수 있다. 평상시에는 사람들의 심리가 안정되어 있다. 기업들도 경기가 좋을 때는 별다른 위기 없이 시장의 기대치에 걸맞은 성과를 내놓는다. 따라서 주가도 안정되어 있다. 하지만 금융위기와 같은 대형 사건이 터지게 되면 사람들의 심리가 불안정해진다. 일부 부.. 2016. 6. 10.
YunKim의 동행 #1 - 머니소나타[Money Sonata] : 錢의 협주곡 YunKim의 동행 #1 - 머니소나타[Money Sonata] : 錢의 협주곡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있다.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다. 파워블로거가 운영하는 블로그라 해서 다 명품 블로그인 것은 아니다. 소문만 믿고 들어갔다가 막상 별볼 일 없어 실망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이는 그 블로그가 사람들에게 알 수 없는 이유로 고평가 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명품 블로그지만 사람들에겐 알려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이런 블로그를 볼 때면 (자칭)삼한제일블로거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래서 앞으로는 흙 속의 진주를 찾아내어 이런 명품 블로그들이 합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첫 번째로 살펴볼 곳은 '머니소나타[Money Sonata] : 錢의 협주곡' 블로그다. 협주곡(conce.. 2016.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