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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DART. 주식투자, 전자공시부터 똑바로 보자!

by Yun Kim 2016. 10. 10.

주식투자, 전자공시부터 똑바로 보자! (DART 분석)


공시 속에 기업의 본심이 숨어 있다.


핵심 내용만 쉽게 풀어 쓴, 

주식투자자를 위한 전자공시 활용법


많은 개인 투자자들은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DART에서 공시 보고서만 똑바로 읽어도 기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시 속에는 기업의 실적을 비롯하여 주요 사항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이 많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자공시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보이기에

단순히 읽어본다 해서 다른 투자자들에 비해 우위를 점하기는 어렵습니다.

중요한 건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입니다.


- 윤킴. 주식투자, 전자공시부터 똑바로 보자!


정식 출판은 아니고, e-book으로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니 스마트폰 어플에 다운 받아두었다가..

출퇴근하면서 공부하고 싶을 때

혹은 전자공시와 관련하여 궁금한 게 생겼을 때 찾아보시면 됩니다.


- 목차


이 책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올바른 해석"과 "쉽게 읽기" 입니다.


기업은 이해관계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전자공시시스템 DART"를 통해 공시합니다.


즉, 내부자가 아닌 한, 누구든 비슷한 수준의 정보를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정보의 양은 투자를 성패를 가르는데 큰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문제는 '가지고 있는 정보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입니다.


기업에서 "나 이거 하겠다." 미리 알려주는 정보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다면 어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공시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그런 행위를 왜 하는지..


이를테면,


BW, CW는 무엇인지?

무상증자, 감자는 왜 하는지?

기업분할, 합병은 왜 하는지?

혹 이 과정에서 숨겨진 의도는 없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았습니다.

(공시에는 기업의 의도가 담겨있어서 액면 그대로 믿는 것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한편 '공시'는 투자자에게 대단히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지만 지루하고 따분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누구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배우려 하면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최대한 쉽게 알 수 있도록 서술하였습니다.



글의 난이도는

아는 동생 및 (한국에서 지내는)중국인의 리딩 테스트를 거쳐 조절했고,

테스터들이 어려워 하는 용어에 대해서는 본문에 설명을 풀어썼습니다.

따라서 읽기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제게 질문을 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YES24. 명저 소개



아래는 제 책을 구입하실 수 있는 서점의 링크입니다.


http://book.naver.com/bookdb/price.nhn?bid=12546885